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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헌혈릴레이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헌혈릴레이'

 

어머니의 사랑을 전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 혈액원의 혈액 재고량 수치가 '심각단계'에 이르는 등 전국적인 혈액 부족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과 환자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하나님의 교회는 2016년 유월절 대성회를 맞아 지난 2월부터 국내 곳곳의 성전을 중심으로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행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17일 구리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구리뿐 아니라 동두천, 남양주, 의정부, 양주, 포천, 양평 등 곳곳에서 모인 신도 500여 명이 헌혈행사에 참여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행사에서 신도들은 출퇴근 시간을 쪼개 헌혈에 참여하거나 일부러 휴가를 내는 등 바쁜 일과 속에서도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600여 명의 신도가 고양 일산에 모여 헌혈에 참가했다. 인천에서도 지난 14일과 17일 인천낙섬과 인천남동 하나님의 교회에서 헌혈행사를 개최해 각각 300여 명과 500여 명이 소중한 혈액을 기증했다.

 

나병진 서울서부혈액원장은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에 헌혈이야말로 죽어가는 환자를 살릴 수 있는 소중한 봉사이자 헌신이며 희생"이라며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하나님의 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경인일보/권준우기자 junwoo@kyeongin.com

 

 

 

 

하나님의교회는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서

헌혈릴레이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전하는 생명의 헌혈릴레이

쭈우욱 계속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