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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날 과연 삶은 달걀을 먹어야 할까?

부활절날 과연 삶은 달걀을 먹어야 할까?

 

삶은 달걀과 부활절의 공통점은 ??

 

 

 

"이미 삶아진 달걀에서 생명의 부활을

 기대 할 수 있을까요?"

 

참으로 아이러니 하죠 !!

 

그렇다면,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는

하나님의교회는 과연 부활절

어떻게 지켰는지?

 

하나님의 교회, '부활절 대성회' 거행…

"기쁨과 희망 얻었으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부활절을 맞아 전 세계 175개국 2천500여 지역에 분포한 하나님의 교회에서 일제히 부활절 대성회를 거행했다.

27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열린 부활절 예배에서 김주철 총회장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심으로써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부활에 대한 소망과 영원한 천국 축복을 알려주셨다”고 강조하며 “영원한 생명의 기쁨이 주어지는 절기, 무교절은 그리스도의 고통과 희생이 담긴 절기라면 부활절은 인류에게 부활과 변화의 진리를 일깨워 주심으로써 큰 희망의 메시지를 주신 절기”라고 설명했다.

부활절 예배를 마친 후 신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부활절 떡을 떼는 예식에도 참여했다. 용인에서 온 임행자 신도는 “세상살이가 쉽지 않은데 하나님께서 부활의 큰 소망을 주셔서 정말 기쁘다”며 “다른 사람들도 부활절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희망을 얻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부일보 -박현민기자/min@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