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원주하면 봉사활동

365일 따뜻한 하나님의교회 원주에서

원주시민들과 함께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www.watv.org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김주철 목사)

이천·여주지역 성도 150여명이 13일 올림픽 관문도시인

원주시 간현유원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을 초월한 이날 자원봉사에는 원주와 충북 제천지역

성도들도 참여했다.

소금산 기슭 섬강변에 위치한 간현유원지는

원주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만큼 환경보호의 손길이 절실한 곳이다.

이날 자원봉사에 나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집게·쓰레기봉투 등

청소도구를 준비해 와 모래사장·나무 틈 등 유원지 일대를 돌아보며 꼼꼼히 청소했다.

직장인과 주부·대학생 등 참가자들은 담배꽁초·종이컵·과일 껍질·휴지·음료수병·과자봉지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봉투에 담아냈다

정영찬(20)씨는 "환경을 정화하는 자원봉사에 참여하니 마음도 깨끗해지는 기분"이라고 밝혔다.

현성경(45·여)씨는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함께 봉사하니

기쁘고 즐거웠다"며

"유원지를 찾는 많은 분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인일보

"모든 관광객 깨끗한 자연 누리며 행복하길"

하나님의교회, 원주 간현유원지 환경정화

빛나는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