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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계절별 차

계절별 차


봄에 어울리는 차

 

햇차의 싱그러움을 담은 ‘우전’

 

겨울을 지내고 곡우 즈음에 가장 먼저 딴 어린 찻잎으로 만든 차를

우전(雨前),혹은 첫물차라고 한다.
 귀한 차로 평가되는 우전은 순하면서도 끝맛이 달고 구수한 풍미가 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민들레차’

 

 독특한 향취의 민들레잎으로 만든 민들레차는 깔끔한 향과 개운한 뒷맛,

높은 비타민 함량을 자랑한다.

 

여름에 어울리는 차

 

 

입맛을 돋구는 식전 차 ‘오미자차’

 

차갑게 우려내어 여름에 마시면 좋은 오미자차는 갈증 해소 및 식전 입맛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

 

 

마시면 코끝이 시원해지는 ‘목련꽃차’

맑은 노란색에 코끝이 시원해지는 맛,
입안 가득 퍼지는 향기의 목련꽃차는 따뜻한 물에서 꽃의 결이 살아 피어오르는 모습을 감상하면서 마시기에 좋다.

 

 

한라산의 정기를 품은 ‘조릿대차’

 


한라산 인근에서 자생하는 조릿대는 그 효능이 특히 뛰어나

‘제주의 인삼’이라고 불린다.
조릿대차는 무더위로 인해 심신이 지친 여름에 특히 좋다.

 

 


가을에 어울리는 차

 

감미로운 맛과 절개 가득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국화차’

 

국화차 특유의 향과 빛깔, 독특한 맛은 가을의 정취에 잘 어울린다.
 그 자체의 맛과 향을 즐기는것도 좋지만, 부드러운 녹차와 블렌딩하여

새로운 맛을 느껴볼 것을 추천한다.

 

 

싱그러우면서도 달콤한 과일향을 지닌 ‘감잎차’

감잎에는 레몬의 20배에 달하는 풍부한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어

가을철 환절기 피부미용에 좋다.

주로 5~6월의 어린 잎을 채취해 잘게 썰어 차로 만든다.


 

겨울에 어울리는 차

 

장수와 행운을 부른다는 ‘황금가지차’

 

벌꿀 빛깔의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풍미의 황금가지차는 모든 체질의 사람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겨울철 몸을 보호하기에 좋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루틴이 많이 든 ‘메밀차’

 

메밀차는 항산화 작용을 돕는 루틴이 많이 들어간 타타리 메밀로

만들어진 것을 고르도록 하자.

구수한 맛의 메밀차는 차갑게 하여 물 대용으로 마셔도 좋다

                                                네이버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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