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소개합니다
" 그리스도의 냄새와 엄마의 냄새 "
https://bible.watv.org/sermon/text_view.asp?idx=1202&page=1
엄마 냄새는 세상의 어떤 향기보다도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냄새입니다.
태중에서부터 맡았던 익숙하고 편안한 냄새이기 때문에 무섭거나 불안할 때에도
엄마 냄새를 맡으면 마음에 차분해지고 진정됩니다. 심리학자들은 태어나서부터 36개월까지 하루 최소 세 시간 정도는 엄마 냄새를 맡게 해주어야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된 성장을 할 수 있으며 이 시기에 엄마 냄새를 충분히 맡지 못한 아이는 성장 후에도 정서 불안 등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합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육신의 자녀들도 엄마의 냄새를 맡지 않으면 불안해하고 성장한 이후에라도 문제가 되는데 하물며 ' 어머니가 안 계신다', '어머니 하나님이 없다' 고 믿는 사람들의 영적인
정서가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 그러니 저들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을 외면한 채 잘못된 믿음과 생각을 가지고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도 어머니가 없어도 될까요? 반드시 계셔야만 합니다.
"갈라디아서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
어린 자녀들은 엄마 품에서 자라나게 하신 것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창조의 섭리 가운데 하나 입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어머니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머니를 아는 냄새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고린도후서2/14~16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라 ... "
자녀에들에게 가장 필요한 냄새가 바로 엄마의 냄새
정서적으로 안정된 성장을 하는지, 그렇지 못하는지는 엄마의 냄새로 이루어진다고하니...
그저, 당연하게만 느꼈던 엄마의 냄새가 성장의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고 보니, 엄마의 냄새를 맡으며 엄마의 품에서 누렸던 그 호사에 다시금 감사를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창조의 섭리 가운데 어머니 하나님의 냄새를 알게하시고 어머니 품안에서 영원한 천국을 알게 하신 그 은혜. 영적으로 가장 안정된 성장을 이루며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에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2022년에는 78억 모두가 하늘어머니의 냄새를 맡고 하늘어머니의 품 안에서
영원한 천국의 축복을 누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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