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에 종살이 하다 해방된 이스라엘에게 이제 가나안에서 하나님만을 섬길 규례중 하나인 나팔절 절기를 허락해주셨습니다. 나팔절은 구약 이스라엘 백성만이 지켰던 규례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과 함께 나팔절 절기를 행하시고 지키라 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나팔절을 만들어서 임의로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나팔절 절기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절기로 하나님께서 명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도 나팔절 절기를 지키는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 내용은 3차7개절기를 이해 못하면 예수님께서 초막절만 지킨것 같지만
초막절 안에는 나팔절과 속죄일도 함께 포함된 절기입니다.
3가지 절기중에 대표되는 절기가 바로 초막절이기에 예수님께서 초막절을 맞아 예루살렘에서 전도하신 것은, 초막절에 내포되어 있는 나팔절과 속죄일도 함께 지키셨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제자들과 예수님은 가을절기의 시작을 알리는 나팔절은 지키고 그를 본받은 사도들도 지켰던 규례입니다. 이런 내용을 보면 나팔절은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백성이 지키는 규례로 주셨고 신약 시대 하나님에 백성인 제자들도 행했습니다. 성령시대 영적 유대인인 우리도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지키고 행해야 하는 절기가 바로 나팔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