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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죄를 사해주는 절기-대속죄일

우리의 죄를 사해주는 절기-대속죄일

 

 

하나님의 교회는 

지금 새언약의 3차 7개 절기 가운데 대속죄일 기도주간에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있지만,

하나님의절기인 대속죄일을 알거나 지키는 교회는 없습니다.
대속죄일 절기라는 명칭이 매우 생소할 것입니다.


간단히 대속죄일의 유래를 전해드린다면,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첫번째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가서 40일을 

금식할 때, 아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숭배하는 죄​를 범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산에서 내려오던 모세는 우상숭배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고 
산 아래로 십계명을 던져 깨뜨렸습니다.
그리고 그날 우상숭배했던 수 많은 백성들이 죽임을 당했고,
이후 백성들은 하나님께 사죄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우상숭배했던 죄를 용서하시고, 
죄 사함의 의미로 두 번째 십계명을 허락하시게 됩니다.
이날이 바로 대속죄일입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킨 대속죄일;
평시에 백성들이 지은 모든 죄는 1년 동안 성소에 보관했다가 
대속죄일 날 아사셀 숫염소에게 안수하여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냈고, 
아사셀 숫염소가 죽으면 마침내 백성들의 모든 죄가 사해졌습니다.

이러한 구약시대 대속죄일의 규례는 하나의 예언으로써
성소의 실체 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인류의 모든 죄 짐과 고통을 짊어지고 계시다가 사단에게 넘겨주고,
사단은 그 모든 죄를 지고 지옥의 형벌로 들어가는 날이 

바로 대속죄일입니다.